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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유록 중...] '소래산(蘇萊山)'과 정도령의 관계(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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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10 16:39 조회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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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仁川)과 경기도(京畿道) 시흥(始興)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蘇萊山)”과 정도령의 관계

(해월유록,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희어진다는데" ⓟ786~79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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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格菴遺錄) 양백론(兩白論) ⓟ92에,
『先天河圖 右太白과 후천洛書 左小白數 左右山圖 弓弓之間
白十勝이 隱潛하니 山弓田弓 田弓山弓 兩白之間 十勝일세』


아(亞)자는 산(山)자 2개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왼쪽은 소백(小白) 오른쪽은 태백(太白) 그 사이에 십(十)자가 생기는데, 즉 좌우산(左右山) 사이에 숨어서 계신 분이 십승(十勝) 정도령이라고 했다.
산(山)이란 양산(兩山)으로 즉 양백(兩白)인 정도령의 몸에서, 빛이 나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유의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희어진다는 것은 부평(富平)과 소사(素沙)를 중심으로 삼십리(三十里) 떨어진 인천(仁川)에 계신 정도령의 몸에서 빛이 나는 것이니, 예언서(豫言書)의 계룡(鷄龍)이란 말이 공주 계룡산(鷄龍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가 있다.
계룡(鷄龍)이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가?


격암유록(格菴遺錄) 농궁가(弄弓歌) ⓟ62에
『鷄龍都邑 非名山 탄생靑林 正道士 末世聖君 視不知』


계룡(鷄龍) 도읍(都邑)이란 지명(地名)이 아니고, 청림도사(靑林道士)가 탄생한다는 말이며, 말세성군(末世聖君)인데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고 한 것이다.


하락요람(河洛要覽) 정감록(鄭鑑錄) ⓟ20에,
『雲中靈神 鄭道令 遍踏天下 朝鮮來』


그 청림도사(靑林道士) 정도령(鄭道令)이 천지합덕(天地合德)하여 오는 분으로, 신(神)이고 영(靈)이고, 성인(聖人)인, 정도령(鄭道令)이 천하(天下)를 편답(遍踏)하다가, 우리나라 땅에 오셔서 궁을대도(弓乙大道)로 천하(天下)를 밝히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하는 선국(仙國)으로 화(化)하게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통 깨닫지 못한다고 했다.


삼역대경(三易大經) 초장(初章) ⓟ247에,
『巽鷄震龍이 相婚하여 誕生靑林 正一道士也』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4에,
『兩木合一 靑林일세』


계룡(鷄龍)이란 팔괘(八卦)에서, 진손(震巽) 양괘(兩卦)를 짐승의 이름으로 나타낸 말이다.
즉 손계진룡(巽鷄震龍), 다시 말하자면 장남장녀(長男長女) 양목(兩木)이 혼인(相婚)하여 탄생(誕生)하는 분이, 바로 적장자(嫡長子)인 일(一) 즉 태을(太乙)인 청림도사(靑林道士)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계룡(鷄龍)이란 말은, 양목(兩木)운을 타고 오시는 청림도사(靑林道士)인 정도령을 의미하고, 이 분이 계신 곳을 계룡산(鷄龍山), 계룡지(鷄龍地), 십승지(十勝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계룡정씨(鷄龍鄭氏)인 청림도사(靑林道士)가 계룡(國)을 어디서 창업(創業)하는가?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詩) ⓟ27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鷄龍創業 曉星照臨 草魚禾萊之山 天下名山 老姑相望 三神役活』


계룡창업(鷄龍創業)은 새벽별(曉星)이 비추는 곳인데, 소래(蘇萊: 草木禾萊의 파자)산이 천하명산(名山)으로 노고(老姑: 할미)산과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산(山)인데 삼신(三神) 역할(役活)을 한다.
다시 풀어 설명하자면 계룡창업(鷄龍創業)은 새벽별(曉星)이 비치는 곳인데, 소래산(蘇萊山)이 천하명산(天下名山)이라는 것이다. 소래산(蘇萊山)과 노고산(老姑山)은 경기도 부천에 있는 산들이다.
서울의 진산(鎭山)은 삼각산(三角山)이다.
그러면 소래산(蘇萊山)이란 무엇인가?
새벽별(曉星)이 비추는 곳에서 계룡창업(鷄龍創業)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또한 천하명산(天下名山)이 소래산(蘇萊山)이라 했으며, 소래산(蘇萊山)이 삼신(三神)의 역할(役活)을 한다는 것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관(官)에서 편찬한 책으로 1481년(성종 12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그 후 여러 차례 증보(增補)하여, 1530(중종 25년)에 완간(完刊)된 것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인데, 조선(朝鮮) 초기(初期)의 지리서(地理書)를 집대성한 책으로 우리나라 최초(最初)의 지리학(地理學) 저술(著述)이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관찬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우리나라의 모든 읍, 취락의 산천도(山川圖)에서 반드시 도읍의 진산(鎭山)을 명기(明記)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진산(鎭山)은 마을의 후면에 자리잡고, 그 읍이나 취락지는 앞면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산(鎭山)이란 그 읍과 취락을 진호(鎭護)하고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는데, 그 지역에서 대표적인 산(山)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웅장한 모습이다.
우리라나는 추운 계절에 계절풍을 막기 위해서 진산(鎭山)은 북쪽에, 읍(邑)과 취락을 진호(鎭護)하고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는데, 그 지역에서 대표적인 산(山)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웅장한 모습이다.
우리나라는 추운 계절에 계절풍을 막기 위해서 진산(鎭山)은 북쪽에, 읍(邑)과 취락(聚落)의 좌향(坐向)은 남향으로 하는 것이 일반이다.
그런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인천(仁川) 도호부(都護府)의 진산(鎭山)이 동쪽으로 24리 떨어진 소래산(蘇萊山)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즉 소래산(蘇萊山)은 인천(仁川)의 진산(鎭山)으로 인천(仁川)을 진호(鎭護)하는, 즉 지켜주는 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소래산(蘇萊山)을 천하명산(天下名山)이라고 하였는데, 또한 다른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 있는가 알아보자.


박태선(朴泰善) 하나님이 재세시(在世時)에, 사람들이 소래산(蘇萊山)에 대해 묻자, 하나님께서는 소래산(蘇萊山)이란 예수가 재림(再臨)하는 산이라고 하여, 소래산(蘇萊山)이라 한다고 하였던 것이다.
또한 소래(靑林道士)의 래(萊)자는 봉래(蓬萊)의 래(萊)자와도 같은 래(萊)자이다“ 라고 하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예수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봉래(蓬萊)란 우리나라 예언서(豫言書)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을 의미하는 말이니 결국 같은 의미가 되는 것 아닙니까?” 라고이야기하자, 또 한 사람이 질문하였다.
“그렇다면 해월(海月) 선생은 소래산(蘇萊山)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라고 묻자 명산 선생은 곧 대답하기 시작하였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12장 55편에,
효악 천기사 항주(效樂 天記事 杭州)
동남가려시봉래(東南佳麗是蓬萊) 사재황당괴부재(四載黃堂愧不才)
영두마응진주출(影島馬應眞主出) 소대록위노선래(蘇臺鹿爲老仙來)
고충항절산하장(孤忠抗節山河壯) 겸효부강우주개(謙孝扶綱宇宙開)
별향해운지절승(別向海雲知絶勝) 만주홍록옹층대(萬株紅綠擁層臺)


동남(東南)쪽을 아름답게 하는 분이 봉래(蓬萊)인데,
인재(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사방에서 황씨집(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
해도(海島)에 말(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이에 진주(眞主)가 나오는구나.
소래산(蘇萊山)의 사슴(鹿: 술그릇, 북두)이 노선(老仙)으로 오는데,
외롭게 홀로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에, 덕량이 크고 또한 장하구나.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아,
겸손하게 장자(長子)로서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는구나.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는구나.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향하여 가 보니 절승(絶勝)인데,
만 그루의 나무(萬株)가, 붉고 푸르게 층층이 둘러싸고 있구나


이 시(詩)의 제목을 보면, 중국 절강성(浙江省)의 항주(杭州)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 내용으로 보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중국에서는 절강성(浙江省)이나 강소성(江蘇省) 또는 강소성(江蘇省)의 소주(蘇州)를 약하여 줄여서 하는 말로 소(蘇)라고 하는 것이다.

이 시(詩)의 내용을 보면, 소대(蘇臺)라는 말을 썼는데, 우리 나라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긴 밝혀야겠는데, 정확히 밝히기가 곤란하여 그대로 소대(蘇臺)라는 말로 밝힌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경기고을의 소래산(蘇萊山)을 밝히는 말인 것이다. 글의 내용을 보면 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 때문이며, 인재(人才)가 없다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사방에서 황씨(黃堂)을 받들어 모시는구나라고 했다.
해도(海島)에 말(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나온다고 하였다. 또한 소래산(蘇萊山)에 사슴(鹿: 술그릇)이 노선(老仙)이 되어서 온다 하였다. 즉 이 말은 말(馬)이 진주(眞主)이고 사슴(鹿)이고 노선(老仙)이라는 말인 것이다.
하나님에게 홀로 외롭게 바치는 충성(忠誠)과 굽히지 않는 절조(節操)를 지키며, 덕량이 크고 깊으며ㅛ 굳세고, 또한 하나님의 장자(長子)로서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나라의 기강을 잡고, 겸손하게 효도를 다해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한다고 했다.
바다쪽 구름 있는 곳을 가 보니 절승지(絶勝地)인데, 만여 그루(萬株)의 붉고 푸른 나무들이 그 소래산(蘇萊山)을 층층이 둘러싸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 시(詩)에서 여러 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구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동남(東南)쪽에서 아름답게 되는데 이것은 봉래(蓬萊) 때문이라는 것이다.
둘째, 황씨(黃氏) 가문(家門)에 인재가 없다고 하였는데, 사방에서 황씨집(黃堂)을 떠받들며 모시게 된다는 것이며,
셋째, 해도(海島)에 말(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나온다는 말이며,
넷째, 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의 사슴이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과, 그 신선(神仙)은 홀로 외롭게 충성을 바치며 절조(節操)를 지키며, 또한 덕량이 큰 분이면 겸손하고, 장자로서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이 소대(蘇臺) 즉 소래산(蘇萊山)이 바닷가인데, 이 곳에 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층층이 둘러싸여 소대(蘇臺)를 옹호한다는 말이다.

먼저 동남(東南)쪽이 아름답게 되는 것이 봉래(蓬萊)가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이 질문을 하였다. 그러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인천(仁川)쪽에서 동남(東南)쪽이라면 경상도(慶尙道) 지방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해월(海月) 선생의 고향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뀐다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이 대답하였다.
“진실로 동남(東南)쪽은 경상도 지방이 틀림없지만, 또한 해월(海月)선생의 고향(故鄕) 마을이 있는 울진(蔚珍)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이나, 그보다 더 큰일이 동남(東南)쪽에서 벌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봉래(蓬萊)인 정도령이 이동(移動)하여 옮겨갈 곳이 동남쪽(東南)쪽인데, 그 곳은 울진(蔚珍)이 아닌 것이다.“ 라고 하자 사람들은 그 곳이 어디냐고 밝혀 달라고 이야기하지만, 선생은 추후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하던 이야기를 계속 이어 갈 뿐이었다.
“해도(海島)에 말(馬)의 그림자가 비치더니, 진주(眞主)가 나온다는 말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사람들은 그것은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고들 하며, 정도령이 바로 말(馬)이 아니냐고 하는 것이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였다.
“정도령이 있는 곳이 해도(海島)인 부평(富平)과 인천(仁川) 사이이며, 또한 진주(眞主)란 십오진주(十五眞主)인 정도령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이 다시 질문하였다.
“소래산(蘇萊山)에서 사슴이 변하여, 노선(老仙)이 되어 나타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라고 묻자, 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사슴(鹿)이라는 말은 종래부터 전해지기를 권세(權勢)를 의미하며, 사슴을 잡는다는 말은 권세(權勢)를 가지게 된다는 의미로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한다는 의미이며,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 노신선(老神仙)이라는 말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노신선(老神仙)이 황씨(黃氏) 가문(家門)에서 태어나니, 사방에서 황씨집을 받들어 모신다는 말이 아닙니까?“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이 이어 말하였다.
“사슴 록(鹿)자의 뜻을 보면, 사슴이라는 말 이외에도 쌀창고, 즉 네모난 방형(方形)의 미창(米倉)을 의미하며, 또한 수레, 술그릇, 산기슭 등이 있는데, 그 중에 많이 비유하는 말로는 국권(國權) 또는 권좌(權座)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 마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정도령을 의미하는 별칭(別稱) 중에 하나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사기(史記)에
『秦失基鹿 天下共逐之』


라고 하였다. 진(秦)나라가 사슴을 잃으니, 천하(天下)가 그 사슴을 쫓는다고 하였다.
즉 사슴이란 권좌(權座)를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우음(偶吟)에,
『鹿失秦庭 吾何群 鳳鳴周室 爾應知』


진나라 조정(秦庭)이 사슴 즉 천하(天下)를 잃었으니,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주(周)나라 왕실에 봉황(鳳凰)이 우니 그대는 응당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라고 하였다.


즉 사슴을 손에 넣는 자는 천하(天下)를 얻고, 사슴을 잃은 자와 천하(天下)를 잃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봉황(鳳凰)이 운다는 말은 천지(天지)가 태평(太平)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말인 것이다.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의 운기구책(運奇龜策)ⓟ497에,
『莫敢指 鹿文星武曲 照輝左右』


어찌 감히 사슴(鹿: 술그릇)인 북두칠성(文星武曲)이 좌우(左右)로 비추는 곳을 가리키겠는가? 라고 하였다.


감인록(鑑寅錄)과 동차결(東車訣) ⓟ554에,
『假鄭蜂起 秦鹿誰持 塗炭日甚 生民何依 數化如此 時事可知......』


가정(假鄭)들이 봉기(蜂起)하니 누가 진(秦)나라의 사슴(鹿)을 손에 넣겠는가? 날이 갈수록 도탄(塗炭)이 심해지는데, 백성(百姓)들은 어디에 의지(依支)하여야 하는가? 이 때에 때(時)와 일(事)을 가히 알 수가 있다 하였다.


우리는 이 글에서 사슴이란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고, 북두(北斗)란 권세(權勢)를 의미하는 별인 것을 알 수가 있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9권 21장 71편에,
『수공옥촉조(須公玉燭調) 여오록문계(如吾鹿門契)』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20장 95편에,
『타년녹문방(他年鹿門訪 승사시군전(勝事始君傳)』


우리는 위의 시(詩)에서 보듯이,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 속에서 해월(海月) 선생 자신의 가문(家門)을 은연중에 사슴의 가문(鹿門)이라고 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바로 미래에 이 해월(海月) 선생의 가문(家門)에서, 그 승리의 일(勝事) 도모(圖謀)하게 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서 소대(蘇臺)에서 노선(老仙)이 나타나는데, 사슴이 바로 노선(老仙)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즉 사슴이 바로 신선(神仙)인 정도령이란 말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어디를 비추느냐,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천하(天下)의 주인이 바뀌는데, 이번에는 그 권세(權勢)의 별인 북두칠성(北斗七星) 본체(本體)인 자신이, 소래산(蘇萊山)에서 신선(神仙)으로 화하여 직접 나타난다고 한 말이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외롭게 하나님께 충성(忠誠)을 다하고, 또한 겸손하며 덕이 크고 깊은 사람으로, 확고하게 나라를 세우고 기강(紀綱)을 바로 잡으며, 우주(宇宙)를 개벽(開闢)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무엇이라고 시(詩)로써 밝혔는가 보자.


천지개벽경(天地開闢經) 2권 임인(壬寅)편 12장을 보면,
『大先生이 下訓하시니......
扶植綱記하니 明公이 其誰오
億兆欽望이 久則久矣로다
下訓하시니......
一氣貫通하니 萬理가 昭明하고
三才俱得하니 兆民이 悅服이라
新明世界에 和風이 蕩蕩하고
眞正乾坤에 皓月이 朗朗이라』


증산(甑山)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뿌리를 박아 확고하게 세워(扶植) 나라를 통치하는(綱紀)
명공(明公)이 누구인가(其誰)?
억조창생(億兆)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무하며 기다려 온 것이 오래고 오래로다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일기(一氣)가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에 밝고,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는구나(悅服).
새로운 명(明)의 세상에 화풍(和風)이 탕탕(탕탕)하고,
참되고 올바른 건곤(乾坤)에 밝은 달이 낭랑(朗朗)하도다.

나라를 확고하게 세워서 통치하는 분이 명공(明公)이라고 하였으며,
이 명공(明公)을 억조창생(億兆) 즉 만인(萬人)이 공경하여 우러러 사모하며 기다려 온지가 오래고 오래라고 하였다.
바로 일기(一氣)인 정도령(鄭道令)이 관통(貫通)하니 온갖 이치(萬理)가 분명하여지고,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가 온전히 갖추어지니 억조만민(億兆萬民)이 기쁜 마음으로 복종을 하고, 새로운 명(明)의 세계가 열려지니 화풍(和風)이 탕탕(蕩蕩)하다고 하였다.


그런데 해월(海月)선생과 격암(格菴) 선생은 그 명공(明公)이 바로 황(黃)이라고 밝힌 것이다.
또한 증산(甑山) 상제께서도 같은 시(詩)속에 그 명공(明公)을 황(黃)인 토(土)라고 이미 앞서 밝혔다.
그러면 다시 본래의 시(詩)로 돌아와서, 소래산(蘇萊山)이 있는 곳이 바닷가라고 밝히며, 이 소래산(蘇萊山)에 만(萬)여 그루의 나무가 둘러싸서 옹호(擁護)하고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라고 명산 선생이 묻자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 소래(蘇萊)라는 말 자체가 예수가 재림(再臨)한다는 뜻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소래산(蘇萊山)을 만여 그루의 나무(萬株)가 층층이 둘러싸고 옹호(擁護)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만(萬)여 명이라고 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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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유록 중...]양백(兩白), 도(稻), 삼풍(三豊), 토(土), 미(米), 황(黃),백의(白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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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유록 중에서... 406~415page]


... 그 아미타불(亞米打불)이 바로 삼풍해인(三豊海印)이라고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 97쪽에 밝힌 것이다.

『海印三豊 亞米打불 佛道昌盛 이아닌가......河洛理氣 海印妙法』


하락요람(河洛要覽)의 정감록(正鑑錄)을 보면
『불亞正道 弓乙理 白十勝 地戊己中 白米靈穀 三豊米......
白米十勝 天下通 雙弓之利 三豊穀 判端불字 法金亞
兩白三豊 誰可知
불亞倧佛 十勝王 鷄酉四角 邦無手......
天地陰陽 三豊穀 四八之間 統白米』


정도(正道)이고 부처님이신 궁을(弓乙)이라는 의미는, 백십승(白十勝)을 말하는데, 중앙(中央)인 토(土 : 戊己) 속에서 백미(白米) 즉 흰쌀인 신(神)의 곡식(靈穀)인 삼풍곡(三豊穀)이 나온다고 하였다.
이 흰쌀인 백미(白米)를 십승(十勝) 정도령이라고 하는데, 천하(天下)에 통(通)하는 것이며, 쌍궁(雙弓)이라는 것이 삼풍곡(三豊穀)이라는 말인데, 선악(善惡)을 판단(判端)하는 불(불)자와 버금 아(亞)자라고 하는 말이다.
이 양백삼풍(兩白三豊)을 누가 알겠는가? 라고 하였다.
부처(佛)이고, 상고신인(倧)이신 이분이 바로 정도령임을 말하고 천지(天地)의 왕(王)이라고 하며, 삼풍곡(三豊穀)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사팔지간(四八之間)이라고 하는 말은 밭 전(田)자의 파자(破字)인데, 그 밭(田)에서 나는 백미(白米) 즉 흰쌀을 의미한다면 삼풍(三豊)이란 말을 설명하고 있다.
즉 한 마디로 말한다면, 아미타불(亞米打불), 미륵불(彌勒佛), 십승왕(十勝旺), 천지(天地)의 도(道), 정도령(鄭道令), 불아(불亞), 백미(白米), 궁을(弓乙)이라는 말은 다 같은 말이라고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중의 궁을전전가(弓乙田田歌)를 보면,
『天極運도 지나가고 地極運도 지나가서 運이亦是 다했던가
輪廻같이 둘린運數 人極仙道 創建하니 三太極이 이아닌가
天太極은 무엇인고 龍馬河圖 人極이요 地太極은 무엇인고
金龜洛書 二極이요 人太極은 무엇인고 三豊靈符 分明하다』


천극운(天極運)이 지나가고 지극운(地極運)이 지나가고 난 후 오는 운수(運數)가 인극(人極) 선도(仙道)인 삼태극(三太極)이라고 하였으니, 천태극(天太極)은 용마하도(龍馬河圖)인 복희팔괘(伏羲八卦)이고, 지태극(地太極)은 금귀낙서(金龜洛書)인 문왕팔괘(文王八卦)이고, 삼태극(三太極) 즉 인태극(人太極)은 삼풍영부(三豊靈符)라고 하였다. 즉 인간(人間) 신선인 사람을 두고 삼풍영부(三豊靈符)라고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생초지락(生初之樂) 42쪽을 보면,
『白豊勝三 安心處 靑雀龜龍 化出地 須從(白兎) 走靑林
人穀出種 聖山地 三災八難 不入處 二十八宿 共同回』

양백삼풍(兩白三豊)은 십승(十勝) 정도령이 있다는 안심처(安心處)로서 파랑새(靑雀), 신령한 거북(龜), 용(龍)이 화출(化出)하는 곳이다.
또한 필히 청림도사(靑林道士)에게 달려가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 청림도사(靑林道士)가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 그 사람을 곡식(人穀) 또는 종자(種)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 사람인 곡식(人穀)이 있는 곳을 성산지(聖山地)라고 한다고 하였다. 바로 그 곳이 길성(吉星)이 비치는 곳이며, 하늘의 이십팔수(二十八宿)가 모두 함께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이 성산성지(聖山聖地)가 바로 인천(仁川)이라고 곳곳에 설명되어 있는 것이다.”
라고 하니 한쪽에 있던 사람이 중얼거렸다.

“그러니까 그 말은 토(土)의 성(姓)인 황(黃)씨 속에, 십승(十勝)인 쌀(白米)이 들어 있다는 말이군요.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쪽에,
『黃字入腹 再生之身 脫衣冠履 出於十字』

황(黃)을 먹어야 거듭 살 수 있다(再生)는 말은, 황(黃)자에서 모자(冠)와 옷(衣)과 신발(履)을 벗기니, 밭 전(田)자가 나오고, 밭 전(田)자 속에 열 십(十)자가 나온다, 라는 말이 결국 그 말이로군요.”라고 이야기하자 바로 곁에 섰던 사람이 말을 받아 또 이야기했다.

“결국 황(黃)씨 성(姓)을 가진 사람의 옷(衣)과 신발(履)과 모자(冠)을 벗기니, 그 알몸이 바로 밭 전(田)자가 되고, 그 알몸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열 십(十)인 백미(白米) 즉 삼풍곡(三豊穀)이라는 말이군요. 그리고 또한 도하지(稻下止)란 말의 벼도(稻)자란, 밭에 심어져 있는 벼(稻)인데, 그 벼(稻)가 익으니 고개를 숙이고 그 벼의 껍질은 노랗고(黃), 그 벼(稻)의 껍질을 벗기니 속에는 하얀 백미(白米)가 있다는 말이군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대를 잇는 아들인 정도령이 머무는 곳을 도하지(稻下地) 또는 도하지(道下止)라 하니,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을 벼(稻) 또는 도(道)라고 하는군요.” 라며 무릎을 쳤다. 그러자 명산 선생이 이어 덧붙여 말하기를,


“정감록집성(鄭鑑錄集成)의 퇴계(退溪) 선생 퇴계결(退溪訣) 189쪽을 보면,
『黃有腸而自生 自轉身而也死』


황(黃)을 먹어야 살 수가 있으며, 또한 황(黃)을 등지는 사람은 죽는다고 퇴계(退溪) 선생도 격암유록과 같은 내용(內容)을 말한 것이다.

율곡(栗谷) 선생의 이율곡론(李栗谷論)을 보면
『三豊之間求穀種 豊不地名卽聖人 兩白之間求人種
人體橫山仙訣人 兩白之間可活人 不知此理求於山
昆崙五運河一淸 淸潭龍騰?虎風』


삼풍사이(三豊之間)에서 곡식의 종자를 구하라는 말에서, 삼풍(三豊)이라는 말은, 지명(地名)이 아니라 성인(聖人)을 이르는 말이요.
양백지간(兩白之間)에서 사람의 종자(人種)을 구하라는 말은, 사람 인(人)자에다가 뫼 산(山)자를 옆에 붙인 글자로 신선(神仙)을 말하는데, 이 신선(神仙)이란 예언서(豫言書)인 비결(秘訣)에서 예정(豫定)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 하였으며, 양백지간(兩白之間)에서 가히 사람을 살릴 수가 있는데, 이 이치(理致)를 알지 못하면 산으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또한 곤륜(昆崙)의 오황극운(五皇極運)을 만나면 황하(黃河)가 맑아지는데 맑은 연못에서 용(龍)은 승천(昇天)을 하게 되고 이를 쫓아 호풍(虎風: 서방의 바람)도 따라 분다고 하였다.”


라고 설명을 하자 사람들은 그 황(黃)이 바로 삼풍곡(三豊穀)인 아미타불(亞米打불)이라고 하는 말인 것을 이제야 알겠다고들 하였다. 그러자 기독교인(基督敎인)인 듯한 사람이 말하였다.


“성경의 요한복음 6장 49~50절을 보면,
『너희 조상(祖上)은 광야(廣野)에서 만나를 먹어도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양식(糧食)이니, 사람이 이 양식(糧食)을 먹으면 영생(永生)하리라』


요한 1서 5장 11~12절에,
『또 증거(證據)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永生)을 주는 것과 이 생명(生命)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生命)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生命)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53~5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眞實)로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人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人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生命)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永生)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糧食)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飮料)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와 같이 성경에서도 예수 스스로가 바로 양식(糧食)이며 생명(生命)이라며 우리가 그를 먹어야 영생(永生)이 있다고 하였으니, 이미 예언서(豫言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미타불(亞米打불)이며, 미륵불(彌勒佛)이며, 또한 진인(眞人) 정도령이 바로 황(黃)이란 말과 같은 말이군요?” 라고 하자, 명산 선생은 빙그레 미소(微笑)를 띠며 앞에서 하던 말들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 해인삼풍(海印三豊)이 승리의 신(神), 광명의 신(神), 영생의 신(神)이며, 지혜의 신(神)이라고 성경, 불경, 격암유록 곳곳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아미타불(亞米打불)의 화신(化身)이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인데,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군다리보살(軍茶利菩薩)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군다리(軍茶利)란 감로병(甘露甁: 군다리병), 즉 감로(甘露)가 들어있는 물병을 뜻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항상 감로(甘露)가 들어 있는 보병(寶甁)을 들고는, 중생(衆生)들에게 감로수(甘露水)를 내려주신다고 해서 군다리보살(軍茶利菩薩)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대순전경(大巡典經) 제7장 교리(敎理)와 규범(規範) 4절에,
『明德觀音 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또한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백의관음(白衣觀音), 백의대사(白衣大士), 마두관음(馬頭觀音), 유양관음(柳楊觀音)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에서도 이긴 자, 즉 십승인(十勝人)이신 진인(眞人) 정도령(鄭道令)은 흰 옷을 입을 것이라고 하며, 또한 이기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3장 5절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白衣)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生命冊)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요한계시록 2장 11절에,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死亡)의 해(害)를 받지 아니하리라』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장 3편
성주은심방이귀(聖主恩深放爾歸) 고원매죽호상의(故園梅竹好相依)
풍류오피오두식(風流誤被遨頭識) 설월청소송백의(雪月淸宵送白衣)

성주(聖主)의 은혜(恩)는 깊어서(深), 그대를 내쳐서 보내니,
고로 동산에 매화(梅花)와 대나무(竹)는 기쁘게 서로 의지하여라.
두목은 깨닳아라! 풍류(風流)란, 잘못하면 즐겁게 노는 길로 이끌리게 되나니,
달(月)이 눈(雪) 위를 비추는 고요한 밤에, 흰 옷을 보내 주노라.


이 글을 보면 성주(聖主)즉 하나님은 깊이 사랑하는 아들을 험악(險惡)한 세상에 내보내면서, 매화(梅)와 대나무는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라 하였다.
세상에 보내진 대두목(頭)은 깨닳으라고 한 것이다. 풍류(風流)란 것을 잘못 인식하여 다만 즐겁게 노는데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고 하며 달빛이 눈 위에 밝게 비치는 맑게 갠 조용한 밤에 그 흰 옷인 백의(白衣)를 보내 준다고 하였다.


또한 성경의 요한계시록 3장 18절을 보면,
내가 너를 권(勸)하노니, 내게서 불(火)로 연단(煉丹)한 금(黃金)을 사서 부요(富饒)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羞恥)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眼藥)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즉 불로 연단(煉丹)한 금(金) 즉 황(黃)을 사서 부요(富饒)하게 하고, 또한 흰 옷을 사서 입어 발가벗은 수치(羞恥)를 보이지 말라고 하여, 격암유록과 같은 내용(內容)이 있는 것이다.


또한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도가(弓乙圖歌) 79쪽에,
『兩白之理 心覺하소 先後天地 通合時에 河洛圖書 兩白이라
兩白之意 알랴거든 兩白心衣 仔細之라 衣白心白 奧妙理
心如琉璃 行端正을 大小白之 兩白山은 天牛地馬 兩白이요』


양백(兩白)이란 무슨 의미냐 하면, 양산(兩山)이라고도 하며, 천지일월(天地日月)이신 태극(太極) 정도령인데, 옷(몸)과 마음이 흰, 즉 깨끗한 것도 양백(兩白)이라 한 것이다. 마음 속이 유리알 속처럼 깨끗하고 단정하게 행동하라는 말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詩) 27쪽에
『三豊兩白有人處 人字勝人 勝人神人』

우리의 예언서(預言書)에 양백삼풍(兩白三豊)에 해당하는 분이 계신 곳에 가야 산다고 하는데, 그 양백삼풍(兩白三豊) 유인처(有人處)의 그 인(人)자란 바로 승인(勝人), 즉 이긴 자란 말이고, 이긴 자란 신인(神人)이라고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불경(佛經)에서 말하는 백의관음(白衣觀音), 백의대사(白衣大士)가 바로 성경(聖經)의 이긴 자를 말함이고, 우리나라 예언서(預言書)의 양백지인(兩白之人), 즉 말세(末世)의 구세주(求世主)이신 진인(眞人)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아미타불(亞米打불)의 화신인 관세음보살(觀世音보살)이고, 십승인(十勝人)이며 정도령인 미륵불(彌勒佛)이 와 계신대도 불구하고, 입산(入山)하여 염불(念佛)이나 외우며, 티끌 세상에 물들지 않는타고 호언장담(豪言壯談)이나 하며,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찾고, 미륵세존을 고대(苦待)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한 것이다.
산 속에는 도깨비, 귀신, 사나운 들짐승을 비롯하여 도적들이 들끓으니 하산(下山)하여 이미 와 계신 미륵불(彌勒佛)을 찾으라는 것이다.
미륵불(彌勒佛)이 있는 곳은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큰 도로변이라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입산(入山)하여 부처님을 찾느냐고 질책(叱責)하는 말이다.

[해월유록 중에서... 406~4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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